테린이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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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[테니스] 서브가 너무 어렵다. [개인 고찰] 테니스 서브에는 잘 아시다시피 핀 포인트 서브와 플랫폼 서브가 있다. 오늘은 나의 우상 조코비치의 완벽한 플랫폼 서브 자세를 한번 파헤쳐보려고 한다. 어렵다. 감히 따라 할 수 없다. 그렇지만, 테니스장에서 아무생각없이 치는 거보다 이미지트레이닝을 해가면서 서브를 넣다 보면 조코비치 발톱정도는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서, 이론공부도 병행해본다.  기본적으로 컨티넨탈 그립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. 투핸드 백핸드를 구사하시는 분들은 알지만, 오른손으로 라켓을 쥘때 그 그립이다. 왜냐하면 서브 구질이 다를 때마다 그립을 바꾼다면 상대방은 어떤 서브가 오겠다는 것을 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서브가 안정적으로 가능한 컨티넨탈 그립으로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. (물론 레슨에 따라 취향(?)차이가 있.. 스포츠 2025. 3. 22.